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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에르(Xavier)

유니버스 알케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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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I 65세

성별 I 여성

​출신 I 플로레지방 · 스텔라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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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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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의 날에 눈을 뜨지 못하게 된 사천왕 디에르빌의 스승이자 할머니.

선임 사천왕이었다고 한다.

모리나 챔피언 시기에는 모리나 컨셉에 맞춰서

푸른색/은색 옷의 요정 대모 옷을 입고 있는 영상을 찾아볼 수 있다.

그 당시 팬들이 불렀던 별명은 ‘푸른 장미의 연금술사'.

은퇴 후 눈에 띄는 공식 기록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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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내가 R기어를 만들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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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괄 내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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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신장 : 170cm / 체중 : 52kg

옅은 따뜻한 은색의 머리카락, 짧게 잘라 다듬었다. 느슨하게 곱슬거린다. 반곱슬 머리카락으로 끝이 건조해 가볍게 흔들린다.

젊었을 적엔 짙은 검푸른 머리카락이였다고 한다. 금색 눈동자를 가지고 있으며 눈매가 부드럽게 아래로 내려가있다.

주름진 얼굴로 부드럽게 웃으면 인자해 보인다. 늘 돋보기 안경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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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및 특기

직접 만든 파이로 티타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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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점

사람에게 매정하게 굴지 못한다. 늘 사람을 살피고 역량을 살핀다. 거짓말을 하지 못하며 옳지 않은 일을 지나치지 않는다. 때문에 상대에게 아직 듣기 어려운 말인 걸 알면서도 한마디 씩 건네고는 한다. 젊었을 적보단 나아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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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사항

<성격>

차분함 / 진중함 / 다정함 / 인자함 / 꿰뚫어 보는
직접 소리내 말하는 목소리는 차분하며 느리고 부드럽다. 조곤조곤 단어를 골라 상대에게 건네고 있다.

<송전탑>

  • 플로레지방 스텔라시티의 목도리키텔 송전탑에 거주하고 있다. 지하에 작업실이 있으며, 작업실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R기어와
    도우미 딩동을 관리하고 있다. 실시간 관리가 되지 않더라도 R기어와 도우미 딩동은 프로그래밍 된 대로 문제없이 움직이게 세팅이
    되어 있다. 

  • 트레이너 캠프 내에서는 하나의 도우미 딩동 만이 움직이고 있지만, 하비에르가 송전탑에서 움직이고 사용하는 딩동은 여러 개로
    필요한 곳으로 움직여 딩동의 카메라 렌즈로 필요 데이터를 수집했다고 한다. 재의날 피해에 관련된 복구 작업을 다른 사람들과
    협력해서 돕는 것과 관련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소일거리로 송전탑 관리도 함께하고 있다. 야생 (가라르) 나옹에게 밥을 주곤 한다.

  • 노화로 인해 다리 사용이 편하지 않은 상황이라 걸음이 느리며 직접 걸을 때는 지팡이를 짚고 천천히 걷는다. 메타그로스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이 자주 목격된다.

<사천왕>

  • 사천왕 디에르빌의 선임 사천왕. 강철 타입 전문으로 우바의 챔피언 시절부터 디에르빌이 사천왕이 되기 전까지 33년 동안 머물렀다고 한다.

  • 그 당시 배틀 영상을 확인해 보면 단단하면서도 기교를 가지고 있어 필드에서 흔들림 없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상대가 전력을 다하지
    않으면 강철의 너머를 보여주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메타그로스나이트를 가지고 있다.

<대외비>

  • 전국포켓몬협회 국제경찰. 국제경찰 안에서도 여러 하위 조직이 나뉘어져 있는데 그 중 정보와 기술에 특화된 조직 소속으로 활동했다. 정보와 기술을 다루는 만큼 후방에서 전방에서 활동하는 경찰과 팀을 매칭해 움직이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 사천왕 활동 시 국제경찰 활동을 병행했으며 사천왕을 은퇴할 때 함께 은퇴했다.

  • 재의날 사건을 계기로 은퇴를 번복하고 조건부로 복귀. 재의날을 조사하고 필요한 기술을 제공하며 복구 작업을 진행해왔다.
     

<주변인>

  • 그 당시 플로레 포켓몬 박사에게 함께 포켓몬을 나눠 받고 여행을 시작한 오랜 친구로 우바와 엘레온이 있다. 셋은 아주 오랜 친구로
    여행길을 동행하지 않았지만 여행에서 만날 때마다 배틀을 겨뤘다고 한다.

  • 현재 리그에 있는 인물들에게는 선배와 다름없는 위치로 하비에르는 후배이자 손주로 몹시 예뻐하고 있다.

  • 래리와는 재의날이 벌어진 후 컨택해서 함께 작업하는 동료이자 예뻐하는 아이 중 하나.

​<가족 사항>

  • 사내 연애 후 결혼했으며 연년생으로 두 아이를 낳아 아이들이 첫 여행을 떠날 때까지 일을 쉬며 아이들에게 집중했다. 아이들이 여행을 떠난 후 다시 트레이너로 복귀한 덕에 가족들 간의 관계가 무척 좋은 편이다. 

  • 두 명의 자식은 모두 결혼 후 각자의 가정을 만들어 손주를 안겨줬으며 남편은 말년을 함께 보내다가 5년 전 이르게 사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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