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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커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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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안내

본 페이지에서는 진행 된 포켓커리어 중 특수한 포켓커리어의 애프터 스토리에 대한 짧은 에피소드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일부 포켓커리어의 경우 멤버의 로그들이 합작 양식으로 전시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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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마지막 주에 맨돌핀해변에서 오리온의 5성 셰프가 「마스터셰프 요리대회」를 개최했었다!

기라솔 누님이 인솔하고 있는 그 <트레이너캠프> 녀석들이 대회장을 휩쓸었단 소문이 자자하다고.

타이달 서퍼   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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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배부를 것 같은 독특하고 맛있어 보이는 요리가 잔뜩이었죠~ 저도 의욕이 샘솟아서,

신선한 켈티스타운의 채소들을 잔뜩 곁들인 샌드위치를 만들어 피크닉을 가고 싶어졌지 뭐예요♪

꽃점   세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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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닉 좋지! <트레이너캠프> 녀석들도 다 같이 가면 좋겠는데 당분간 바쁘려나?

타이달 서퍼   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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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여행이 끝나면 한 번 연락해봐요!

꽃점   세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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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알리버

치즈가루 모듬튀김 + 사워크림&휘핑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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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요리야?

「구성이 좋은 모듬튀김 위에 치즈가루를 뿌려 짭짤한 맛을 추가. 새콤한 사워크림과 달콤한 휘핑크림을 찍어 먹을 수 있게끔 곁들여놓았다.」

심사평: 트레이너캠프의 제이드

굉장히 많은 튀김이었지만 여러 종류로 준비되어 있는 소스 덕분인지 크게 느끼하지 않고 질리지 않게 맛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단맛 소스는 예상가지

않는 맛이었지만 오히려 사워크림과 반대 되어서 그런지 잘 넘어 갔습니다. 메인 음식으로 먹기보다는 밥과 같은 다른 요리와 함께 먹으면 더 좋을 것 같지만 가벼운 점심으로 먹기에는 딱 좋은 한 끼 식사 였습니다.

베르시

랜덤 탄수화물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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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요리야?

「기본의 기본. 근본이라 말할 수 있는 메인 음식! 마늘과 파의 풍미 속에서 씹히는 버섯이 별미인 버섯볶음밥과 이마가 노란 야돈이 씻은 물에 데친 매운

토마토, 양파 등을 마늘 기름에 넣고 빠르게 볶은 매콤 토마토 오일 파스타. 파트너 제로가 수고해줬다. 재료가 적은 대신 양으로 승부!」

심사평: 트레이너캠프의 히트

이..일단...볶음밥 부터 먹자면....... .......음....!! 맛있다! 원래 기본이 가장 맛있다고 말하지 않던가...! 젊은 사람들은 치즈까지 올려먹는게 맛있다고 하는데 나는 야채와 밥...가끔 계란만 추가된 볶음밥 무척 좋아한다고! 게다가 버섯이 들어가 좀 더 씹는 맛이 있고 마늘과 파로 풍미도 더해진 느낌이다!!!

음! 맛있어!!!!

리크

부야베스 인 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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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요리야?

「토마토소스를 베이스로 한 해물잡탕. 잡내를 줄이고 불맛을 올리기 위해 살?짝? 겉을 까맣게 그을린 해물과 살짝 구워서 큼직하게 자른 대파가 스모키한 향기와 단맛을 내고 있다. 든든함이 부족할때는 곁들인 튀김을 국물에 찍어먹도록 하자. 어딘가 어른의 음료가 땡기는 개운한 맛.」

심사평: 트레이너캠프의 젬스톤

엄청 매운 음식일줄 알았는데, 그렇지는 않구나. 음. 토마토 맛이... 맛있어. ... 해물도, 맛있는 것 같아. 뭔가 바삭바삭한 부분이 있어서 재밌는 것 같기도 해. 뭔가 따로 먹기보다는 밥이나 빵 같은거랑 같이 먹으면 더 좋을 것 같은데... ... 심사할때는 같이 내놓아보자. ... ...어. 아. 음. 여하튼. 나는 처음 보는 요리라서. 해물을 싫어하지만 않는다면 맛있게 먹지 않을까?

레오나

해산물모둠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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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요리야?

「정갈하게 구운 야돈 꼬리와 해산물, 그리고 대파. 구운 과일과 곁들여서 끝없이 들어간다!」

심사평: 트레이너캠프의 제로

조금 잘라 시식해본 해산물 구이는, 오히려 담백하고 정갈한 느낌을 줘서 많이 먹어도 질리지 않을 것 같았다.

과일처럼 상큼한 걸 곁들이면 딱 좋을 것 같았고, 구운 과일은 단맛이 더 강해지니 요리와 잘 어울렸다.
한 마디로 정리하면, [정갈하게 구운 야돈 꼬리와 해산물, 그리고 대파. 구운 과일과 곁들여서 끝없이 들어간다!]

아우로라

몸 튼튼 마음 든든 고스트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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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요리야?

「얇고 바삭한 파이반죽이 겹겹이 둘러싼 고기에서는 향긋한 파 냄새와 짭짤한 베이컨 냄새가 동시에 풍겨진다. 일부러 모양을 낸 문양이 포인트! 크림과

케이크 시트를 층층이 쌓은 타르트는 부드럽고 바삭하다. 가득 올라간 딸기와 겉을 코팅하듯 내려오는 잼이 상큼한 조합! 유령들이 힘을 합쳐 완성한 고스트 특제 파이 세트.」

심사평: 트레이너캠프의 제이드

미트파이는 처음 먹어보는데 그것보다도 비주얼적으로 벌써 눈길이 가는 게 개인적으로 제일 좋습니다. 유령이 그려진 부분이 특히 귀여워서 맛도 유령과 같이 특별한 맛이 날까 기대되기도 하고 말입니다. 함께 나온 타르트는 딸기맛 뿐만이 아니라 식감이 신기해서 계속 손길이 가는 좋은 디저트 였습니다.

점심이나 저녁으로 먹기 보다는 가볍게 브런치로 먹으면 좋을 것 같은 한 끼 식사 였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로페즈

자연주의 해물꼬치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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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요리야?

「꽤 평범한 해물 꼬치구이. 요리사가 소스팩을 깜빡하여 파와 불 향으로 어떻게든 무마해보려고 한 흔적이 보인다. 그 외의 특별한 점이라면 인간의 도구는 하나도 쓰지 않았다는 점이다. 야생의 하나도 간이 안 된 순수한 불맛!!!! (불 협찬-뜨아거, 물,접시 협찬-로토스&맨돌핀, 도구 협찬-나목령,

파 절단-스코빌런)(주: 마그마그는 저런 날것은 아이 정서에 좋지 않다며 호텔에서 알을 품고 있습니다.)」

심사평: 트레이너캠프의 빈즈

해물 하나가 아니라 해물 팩이라 그나마 다행이네요. 종류가 하나가 아니라 식감이 다양해서 씹는 맛도 있고 소스가 없어도 해물이라 그런지 소금끼가

미묘하게 느껴져서... 싱거운 걸 좋아하는 사람은 이쪽이 더 베스트일려나.
그리고 불 맛은 해물보단 대파에 더 잘 배인 것 같아요.
-단점, 식사로는 아쉬움-

잔테

단백질+지방+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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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요리야?

「어라.. 이렇게까지 야채가 없을 수 있나.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의 조화! 고기 파티다.」

심사평: 포켓몬 마니아 메이데이

누님 혹시 다이어트 같은 거 해?
뺄 살이 어디 있다고! 아니, 그 고양이가 빼는건가?

이든

모래꿍 아니고 똠양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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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요리야?

「새콤스파이스와 허브, 해산물을 중심으로 푹 끓여 만든 새콤한 똠양꿍. 짭짤스파이스로 간을 맞추고 쌀국수를 넣어 포만감을 늘렸다.

일반적인 똠양꿍 보다는 향이 옅어 초심자에게는 먹기 쉽지만 술안주하기엔 아쉬운 맛. 」

심사평: 꽃점 세레소

풍부한 해산물이 가득 들어가서 바다보다 숲을 사랑하는 저조차도 푹 빠질 것 같은 맛이에요♡

파브로

송이버섯 채소 전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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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요리야?

「(아쿠-스타단이 되고 싶었던) 드레-디어단의 야심작! (비자발적) 채식 요리인 송이버섯 채소 전골이다. 고기가 들어가지 않아서 자칫 심심할 수 있는 국물의 맛을 송이버섯의 향과 짭잘스파이스의 풍미, 그리고 열매를 이용한 과일 소스로 잡아냈다. 그런데 묘하게 아저씨 취향이고 고리타분한 맛이 나는 것이... 악의 조직답지는 않다.」

심사평: 트레이너캠프의 코토

악의-조직 수장은 가정적인 요리를 잘해야 하는 군요. 아무튼 제 소감이라면, 넣은 채소들의 맛이 잘 우러난 편이라 좋습니다. 삼삼하다고는 해도

달짝지근한 소스도 있어서 이걸로도 충분하고요. 국물도 채소만 들어간 덕에 아주 깔끔해서 속이 편안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저는 이런 요리를 굉장히 좋아하는지라... 간이 삼삼한 채소요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아주 잘 맞을 것 같습니다.

다만 자극적인 요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적어도 매운 국물로 바꿔서 내주는 게 좋을 듯합니다.

코토

야돈꼬리 해물튀김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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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요리야?

「다양한 해물을 넣어 우린 육수에 잘 삶은 면을 넣고, 여러가지의 튀김들과 불맛을 살려 구운 야돈꼬리를 토핑으로 얹은 우동. 국물의 간이 아주 세지는

않지만 다양한 식감과 맛의 튀김들과 야돈꼬리 구이의 조화가 좋다. 한 끼로 충분히 먹기 좋은 식사.」

심사평: 트레이너캠프의 파브로

자칭 악의-조직의 수장이 뭐 얼마나 요리할 일이 있겠느냐만은 학교의 교사라면 스스로의 끼니 정도는 챙길 일이 꽤 있는 법이었다.

한눈에 보기에도 수준이 높아 보이는 야돈꼬리 해물튀김 우동을 조금씩 해체해서 먹는다...!

이건...너무너무 맛있다!
...육즙이 터지는 야돈꼬리에 적절하게 튀겨진 튀김들의 궁합이 좋네! 면도 탱글하고 국물도 간이 잘 맞네.

까냐

세가지 맛의 야채볶음과 튀김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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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요리야?

「카레, 마라, 후추를 사용한 세가지의 야채볶음과 상큼하고 가볍게 양념한 잎채소위에 튀김을 올려 다양한 맛과 식감을 잡은 요리. 맥주와 함께하기 딱

좋다.」

심사평: 트레이너캠프의 히트

오오, 어른들이 많이 먹는 거다. 흠....좋아 그럼 한 번 시식해볼까.
...음!!!! 맛있.... ...아니, 나쁘지 않다! 뭔가 탄산같은게 있으면 정말 계속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맛인걸...특히 난 이 마라쪽이 마음에 든다! 튀김이랑 먹으니 정말 찰떡 궁합인 느낌이군!

목서

어쩐지 지옥에서 올라온 것 같은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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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요리야?

「얼핏 보기에 화산을 닮아 보이는 메인 요리는 야돈 꼬리 안에 다진 고기와 다진 파를 넣어서 요리했으며, 그 주변을 모듬 튀김으로 장식한 다음 매운 양념으로 잔뜩 뿌려두었다. 먹고 난 다음 입가심을 할 수 있도록 따로 과일이 담아두었다! 단, 과일 중엔 매운 열매가 몇 개 섞여있다.」

심사평: 트레이너캠프의 제이드

요리의 모양새가 이 요리를 대표한다고 생각합니다. 화산과 같은 모양으로 되어서 용암 분출 같은데 맛 또한 그와 어울리는 맛이라 제대로 먹힌다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먹는다면 메인 코스 요리로 좋을 것 같은데 맵기 정도가 다른 분들에게 괜찮을지는 의문입니다. 나한테는 딱 좋았습니다. 비주얼을

제대로 어필하면 좋을 식사였습니다. 다만, 디저트에 함정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엘다

의욕의 트리 샌드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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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요리야?

「트리 모양으로 쌓여진 샌드위치! 다소 투박하지만, 햄과 베이컨의 짠맛과 과일의 단맛이 잘 어우러져 맛은 나쁘지 않다! 가장 위에 있는 송이별은 소원을 빌면서 먹는게 포인트라는데...」

심사평: 트레이너캠프의 아쿠알리버

와아- 잘 먹을게요, 엘다 씨..! 코산호..!
샌드위치에 어울리기 힘든 재료는 없다고 알고 있지만, 상상 이상으로 잘 어울리네요..! 햄과 베이컨도 양념이 스며듦이 딱 좋고 빵과 과일들과의 궁합도

좋은 것 같아요. 층층이 따로 먹어도, 모든 층을 같이 먹어도 입 안이 풍족해지는 느낌이에요..!
팔데아 지방의 샌드위치는 다 이런 감성이에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젬스톤

대파송이 크림소스 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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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요리야?

「강렬한 대파의 맛을 짭짤 스파이스와 크림소스가 밸런스 좋게 잡아주는 대파크림소스 라떼! ... 스프 처럼 먹을 수도 있다!」

심사평: 트레이너캠프의 엘다

대파와 송이의 식감이 부드러워서 쉽게 넘어간다! 하지만 인생이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걸 말해주듯 매운맛이 조금씩 엄습해 오는 느낌! 하지만 짭짤한 맛,

조금씩 느껴지는 허브의 향... 그리고 크림소스가 적절히 감싸주는 느낌이라 왠지 혀가 포근해지더군....!!!! 난 사실 어떻게 생기던 다 입에 넣는 주의라

괜찮지만, 비주얼을 따지는 사람에겐 호불호가 갈릴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좋았어─!!! 오늘 점심이 해결됐다!!!!

히트

따끈따끈 건강 전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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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요리야?

「건강 좀 챙기자고 야채를 잔뜩 넣어 만든 전골. 맛은 삼삼하니 먹으면 아, 역시 자연이란 좋구나 라고 느낄 수 있는 담백한 맛이다. 야채를 잔뜩 먹고 갓

튀긴 튀김과 우동을 함께 먹으면 왜 내가 건강을 챙기자고 했으면서도 또 밀가루와 튀김을 입에 달고 사는 지 알 수 있게 되는 감동의 맛.」

심사평: 트레이너캠프의 까냐

일단 야채는 푹 익어서 먹기 좋구만. 크기도 한입 사이즈로 딱 알맞고. 부족한 재료를 튀김 속재료로 대체한것도 좋은 아이디어였던것 같네. 살~짝 기름이 떠다니긴 하지만, 튀김 우동이라고 생각하면 괜찮을 정도야. 조금 느끼할때 구운파를 먹으면 느끼함이 잡혀서 더 먹을 수 있고. 후식의 푸딩이 입을 담백하게 만들어주네. 잘 먹었다.

세라피나

한끼식사크림메뉴 + 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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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요리야?

「크리미한 소스로 잘 버무려진 스파게티와 리조또, 파슬리와 대파가 식욕을 돋구는 모양새이다. 서브 메뉴로 튀김이 같이 놓여있지만 다먹기 위해서는

지단한 노력이 필요할 것 같다.」

심사평: 트레이너캠프의 슈이치

가게에 들어가서 놓인 메뉴를 확인하곤 우선 메뉴와 플레이팅부터 살핀다. 메인이 유제품인 걸 감안하자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요리 초보인 것 역시

감안하자면 최선이라고 보아도 되겠지. 같은 종류의 소스를 변주 없이 두 번 사용한 것은 감점요소. 토마토나 살짝 매콤한 재료를 사용했다면 더 나았을지도.

제이드

매운소스꼬리해물찜과 과일디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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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요리야?

「스리라차의 매운 소스가 듬뿍 끼얹어진 꼬리해물찜이다. 건더기가 다양하고 큼직하여 씹는 즐거움이 있을 것 같다. 중간에 매울 경우 과일로 달래보자.」

심사평: 트레이너캠프의 목서

난 실은 이것보다 조금 더 매웠으면 좋을 것 같은데, 뭐 다른 사람들은 충분히 맵다고 여길 것 같기도! 하여튼 해물팩이랑 꼬리훈제가 잘 어우러져서 나쁘지 않은 느낌이네. 서브 식재료로 넣은 재료들도 나쁘지 않고! 하여튼 한 끼 식사로 충분하네!

메샤네

가라르 카레 종합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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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요리야?

「가라르의 온갖 카레를 아무튼 한 그릇으로.」

심사평: 트레이너캠프의 빈카

매운맛 스파이스의 강렬한 아릿함이 혀를 덮치고 나면 카리 열매와 로셀 열매의 단맛이 지나가는데… 끝맛은 조금 떫고 쓰네요. 하지만 그래서 토핑으로 들어간 것들을 같이 먹었을 때 비로소 완벽해지는 느낌이에요! 단짠단짠이 아니라, 맛의 레인보우… 라는 느낌… 접시 하나에서 여러 맛이 느껴지는 점이 정말 ‘가라르의 카레!’란 느낌이고요.

그리고… 역시 카레는 완전식품이니까.
모두와 함께 캠핑하듯 즐길 수 있는 음식이라는 점에서 단란한 시간을 갖게 해 주는 맛 외적인 효과도 있다고 생각해요.

제즈

특대 SSS사이즈 야돈꼬리 튀김 덮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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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요리야?

「단짠단짠 조합이 자극적인게 특징. 기름기에 물리지않게 대파가 식감과 향을 잡아주며 해산물의 풍미가 가득 느껴진다. 부드럽게 부서지는 튀김 사이에 토마토의 새콤함이 스며들었다.」

심사평: 트레이너캠프의 가우라

색 조합도 예쁘고, 바삭거리는 튀김이랑 달콤한 밥에 대파와 야채들이 잘 어울려서 맛 또한 엄청 좋습니다.
양이 엄청 푸짐해서 계속 먹기에 질리지 않을까 했는데 재료의 조합 덕분에 그럴 일은 없을 것 같아요.

슈이치

5일 숙성 베이직 뵈프 부르기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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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요리야?

「베이직한 가정식.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숙성 및 조리에 오랜 시간을 들였다. 넘치는 건 모자라는 것보다 못하다고 하지만 이 정도로 공을 들이면 과하다는 말은 할 수 없을 것이다.」

심사평: 트레이너캠프의 엘다

나, 사실 엄청난 미식가는 아니지만... 고기찜이라는 거, 은근 만드는 사람의 개성이 드러나는 메뉴라고 생각하거든! 누린내를 잡거나, 첨가되는 소스의 비율이라던가...! 그런 의미에서 이건 어디에서나 맛볼 수 없는 맛인 것 같다, 슈이치의 뵈프 부르기뇽! 풍미가 깊으면서도 불협화음이 거의 느껴지지 않아서 부담 없었거든, 그래서 나도 모르게 계속 숟가락이 움직이는 거 있지...!!!! 비주얼적으로도 신경 썼다는 점에서도 만점을 주고 싶어─!!!

슈이치가 뵈프 부르기뇽이란 걸 만들어본다고 했을 때, 그게 어떤 음식일지 미리 한 번 알아봤거든? 생소한 이름이라 그렇지, 생각보다 소박한 칼로스의 가정식이더라고~ 요리대회에서 이런 기본적인 메뉴라니, 잘 단련된 격투 타입 포켓몬이 자신 있게 내지르는 마하펀치 같은 느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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