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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크(Leek)

블루밍 하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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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I 30세

성별 I 여성

​출신 I 칼로스지방 · 사라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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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평가

전국 포켓몬 연합 소속의 군인이었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1년 전 부대를 나와서,

현재까지 백수로 지내고 있습니다. 최근 어릴때 알고 지내던 이웃집 할머니가

다 낡은 정원 하나를 물려준다고 하여 팔자에도 없을 가드닝의 세계에 발을 들였습니다. 
풀과 벌레 타입을 좋아하고, 어린시절엔 곤충채집소녀라 불리며 벌레 타입의 전문

트레이너를  꿈꿀때도 있었지만요..글쎄요, 너무 멀어져 버렸네요. 
대체로 침착하고 종종 매정하다 싶을정도로 단호한 면이 있지만, 은근히 넉살이 좋고

재밌고 웃긴 걸 좋아합니다. 물론 웃을 일이 아닌데도 별 거 아닌걸로

일축하거나 빈정거리는 방식으로 드러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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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지원

그래, 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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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신장 164cm. 단단하고 날렵한 체형. 밝은 톤의 피부를 지니고 있으며, 표정 변화가 적으나 서늘하거나 위압감 있는 분위기는 아닙니다.

전반적으로 단정한 인상입니다.


눈매는 약간 네모난 것처럼 일직선을 그리다가 눈꼬리가 각지듯이 잡혀있다. 속눈썹이 좀 길어서 살짝 드러났다. 눈 색은 짙은 녹색.

안광이 적고 항상 차분하게 가라앉아 있어 어둡게 보입니다.


대강 다듬은 듯이 이마를 적당히 덮고 있는 앞머리, 그리고 옆머리가 길게 늘어졌습니다.. 나머지 머리는 느슨하게 혹은 높이 묶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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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및 특기

-좋아하는 것은 꽃, 흙파기, 잘 꾸며진 정원과 나무열매밭(가드닝 능력과는 별개),벌레타입, 풀타입 포켓몬, 크림치즈나 과일잼을 곁들인 통밀크래커와 젤라또.

- 취미로는 독서. 지식을 얻기 보다는 간단하게 시간을 떼우고 뭔갈 머리에 넣기엔 최적의 방식이라 종종 읽다가 취미가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가드닝 책을 읽고 있으며, 가벼운 운동이나 대련, 트레이닝을 하기도 합니다. 특기는 삽으로 하는 모든 작업, 힘쓰는 일, 다트나 양궁같이 뭔가 명중시키는 것, 화관 만들기.


- 간단하게 피아노 연주를 할 수 있습니다. 정확하겐 쉬운 난이도의 악보를 본다거나, 두어곡 정도는 정확하게 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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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점

과정보다는 결과에 충실한 스타일이라 섬세함을 요하는 작업을 어려워합니다. 특히 식사는 정말 대충 만들어서.. 맛은 괜찮으나 외관이 불길한 괴식이 되어버립니다.

식물 킬러에는 벗어났으나...여전히 친하지는 않습니다.

감정을 드러내거나 들키는 걸 좋아하지 않습니다. 눈은 마음의 창이라고 하지요. 감정을 드러내거나 들키는 걸 좋아하지 않습니다. 눈은 마음의 창이라고 하지요. 

- 그밖에 무책임한 인간, 성별/나이만으로 무시하거나 아래로 보는 것을 싫어합니다. 소소하게는 대파라고 부르면 짜증을 냅니다(사실 불러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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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사항

(리크 비리디언)


- 칼로스지방 사라시티 출신, 어릴때 칼로스지방을 떠나 팔데아지방의 참푸르마을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성인이 될 때쯤 부대에 들어가

   직업 군인으로 일했습니다.
- 과거 챌린저 활동을 할 당시엔 단일 벌레타입 포켓몬으로 팀을 꾸려 리그에 도전했습니다. 위로 올라가기엔 불리한 타입이었으나,

    도전에 임하는 태도는 제법 절박하여 혹자는 자신이 좋아하는 타입에 대한 아집이 아닌가 추측하기도 했습니다. 
- 적당히 예의를 갖추고 상대를 대하나 종종 감정이 격해지거나 기선 제압이 필요할 때 입이 걸어집니다. 가끔 남이 들을 수 없는 워딩을

    쓰려할 때마다 파트너가 필사적으로 입을 때려서 새어나가진 못합니다.
- 기척이 매우 적습니다. 어느새 뒤에서 스윽 나타나서 상대방을 놀래키는게 잦아 일부러 소리를 내면서 다닙니다.
- 새로운 것에 거부감 없이 이것저것 손대는 편이나, 진지하게 좋아하기 보단 정신이나 멘탈을 좀 더  풍요롭게 만들기 위한 행위에

    가깝습니다.

-(여행의 목적)  


옛날에 알고 지내던 옆집 할머니- 정원사 카멜리아의  ‘작고 소중한 온실 딸린 정원’을 물려받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정원을 물려준다는

유서는 반쪽 짜리 유서. 플로레 지방의 스텔라 타운에 유서의 나머지 반을 맡겨 놨다는 괴상한 추신에, 마침 그곳에서 열리는

트레이너 캠프에서 사람을 모집한다는 소식까지. 딱 맞아떨어진 우연의 일치에 신청서를 넣게 되었습니다. 꽃의 고장이자. 그녀가

늘 자랑하던 고향인 그곳으로요. 
-  정원을 꿈꾸고 있으나 정작 속내는 황량하기 그지 없는 공터에 가깝습니다. 다만 어느 성격 나쁜 정원사가 뿌려 놓은 씨앗이 싹을 틔워,

     간간히 피어난 끈질긴 들꽃이 조금씩 피어나고 있습니다.  이미 타버린 땅은 풍요와는 거리가 멀었으나, 잡초처럼 제멋대로 마음을

     조금씩 둔 것이 모여 생태계를 이루고 있습니다.


-(플랜터) 끝말이는 포켓몬들의 보살핌과 조금은 나아진 주인의 실력으로 그럭저럭 잘 자랐습니다. 세레소 관장에게 받은 플랜터의 꽃도

    무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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