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HIT)
블러핑 히어로
나이 I 19세
성별 I 남성
출신 I 플로레지방 · 메테오시티
인물평가
세상에 어떤 히어로가 악당같은 대사를 외치며 뛰어들까요?
이 사람은 그럽니다!! 전혀 히어로스럽지 않은 외관에 말투, 행동.
그럼에도 그는 히어로를 목표로 온전하게 나아가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누군가는 바보같다고 말하더라도 그는 더이상 망설이지 않아요.
원래 히어로란 그런거 아니겠어요? 혹시 힘들 일이 있으면 연락주세요!
적어도 지루한 일상에선 구해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허세부리는 히어로 한 명 정돈
있어도 괜찮잖아?
외관
191cm, 머리카락은 검은색 머리카락이 길게 내려와 있으며 붉은색과 하얀색의 투톤이 깔려져 있고, 윗쪽에도 검은색이 간간히 보이는 특이한 머리색입니다.
관찰자 시점으로 정면을 봤을 때, 왼쪽엔 하얀색과 검정색 피어싱 , 오른쪽엔 붉은색 피어싱과 은색 고리형 피어싱을 하고 있지만, 그날그날 기분에 따라 피어싱은 갈아끼우는 모양입니다.
오른쪽 눈 색은 붉은 색을 기반으로 안쪽은 푸른빛이 도는 은색, 그리고 검정색 동공으로 보여집니다. 왼쪽 눈은 크게 세갈래의 흉태가 나있으며, 검정색 홍채에 육각형의 하얀 동공이 보입니다.
그 밖에 얼굴 여기저기에 흉터가 나있고, 반창고를 붙일때도 떼고 있을 때도 있습니다. 목쪽에는 왼쪽과 오른쪽에 크고 작은 육각형의 타투를 했습니다.
그 외에는 손가락에 반지나 로켓목걸이를 하고 있고, 친구들이 준 목걸이나 팔찌, 열쇠고리 등의 악세사리를 하고 있습니다. 목걸이를 제외한 장신구는 기분에 따라 바꿔 끼우는 듯 합니다.
취미 및 특기
-tv 방송, 포켓몬레인저드라마시리즈를 정말 좋아합니다. 생방송을 꼭 챙겨보는 애청자이며, 재방송이라도 한다고 하면 뛰어가서 볼 정도로 좋아합니다.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는 포켓몬레인저의 메인 주인공들이며 실제로 주인공들의 굿즈를 많이 사둬서 항상 몇개씩 가지고 다닙니다.
-메테오시티에 있을 때, 항상 어렸을 때 받은 자신의 포켓몬과 함께 마을을 순찰하고 다녔습니다. 메테오시티는 대도시인 만큼,
순례여행중인 초보 트레이너들이나 어린아이들이 종종 길을 잃는데, 순찰하며 길을 잃은 아이나 포켓몬은 없는지 분실물은 없는지 살펴보고 각자의 위치로 돌아갈 수 있게 안내해줍니다.
제대로 길을 찾을 수 있게 되거나 보호자를 발견하는 순간을 진심으로 기뻐합니다.
-포켓몬레인저에 등장하는 악당세력의 연기를 굉장히 잘합니다. 다만 가끔은 너무 잘 한 나머지 같이 놀아주고 있는 어린 아이를 울려버릴 때가 많습니다.
-요리나 청소같은 집안일을 꽤 잘 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많이 좋아했어서 스스로 터득한 기술들입니다.
사람들이 먹을 수 있는 요리뿐만 아니라 포켓몬들이 먹을 수 있는 요리들도 곧잘 만들어, 주변 이웃들의 포켓몬들에게도 잘 나눠주고 다닙니다.
인형 만들기도 꽤 특기인지라, 데리고 온 깜까미에게도 멜리시 인형을 직접 만들어 주었습니다.
약점
-자신보다 어린아이들에게 무조건적으로 약해집니다. 어른들에게는 의외로 떳떳하게 굴 때가 많습니다만, 아이들에게는 항상 져주려고 하는 편입니다.
-생각보단 몸이 먼저 나가는 행동파입니다. 때문에 조금만 생각해도 덜 다칠 수 있거나, 덜 혼날 수 있는 상황을 맞이하기 쉽지 않습니다.
-토망열매를 못 먹습니다. 토마토도 못 먹습니다.
기타사항
-항상 큰 소리를 내뱉으며 자신을 대 악당이라고 소개하지만, 생각보다 평범한 성격입니다. 자신의 설정상 반말을 하는 악당으로 설정 되어 있는지 초면에도 반말을 찍찍 내뱉지만, 분위기상 반말을 하면 안 된다던지, 상대방이 반말을 불쾌해 하면 금방 존댓말로 바꾸고 예의있게 대합니다.
오히려 반말을 할 때보단 존댓말을 할 때가 더 편한지 존댓말을 할 때 좀 더 분위기가 온화해집니다.
-그래도 나름 자신이 내세우는 이름값이 있는 지라, 나름 악당스러운 대사를 할 때도 있습니다만 그로 인하여 다른 사람이 상처 입는 것 같으면 죄책감이 온 몸을 감싸서 곧바로 사과해버릴 때가 대다수입니다.
-데리고 온 포켓몬인 깜까미는 5년 전, 메테오시티에 있는 물거품아리아홀 입구에서 어슬렁 거리고 있던 포켓몬을 우연히 발견하여 임시보호를 하고 있는 아이입니다.
트레이너를 찾기 위해서 메테오시티에 있는 동안 트레이너를 찾고 있습니다만, 여행중인 트레이너였어서 그런지 5년동안 소식을 접할 수 없었습니다. 언젠가 트레이너가 깜까미를 찾고 있다는 소식이 있으면 돌려보내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순례 여행은 깜까미의 주인을 찾아주기 위함도 있습니다.
-트레이너로선 여행이 처음이긴 하나, 여태까지 배틀을 하지 않았던 것은 아니기 때문에 어느정도 트레이너로서의 지식이 있는 편입니다. 특히 어둠길 안쪽에 가끔 모이는 불량아들을 쫓아내기 위해 상대하다보니 저절로 실력이 늘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다만, 실제로 여행을 하며 다니고 실력이 출중한 트레이너들과 싸운 적은 없기에 약간 긴장중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