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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인(Gain)

​경계를 걷는 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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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I 21세

성별 I 남

​출신 I 플로레지방 · 메테오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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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평가

밑바닥도 이런 밑바닥이 없다. 값만 제대로 쳐준다면 뭐든 하며 그라에나처럼 집요하다.

무도하고 충동적이며 도대체가 긍정이라는 것을 모르는 듯한 폭력적인 언행. 어쩌다 돈이 생기더라도

어디서 주워온 포켓몬으로 내기배틀에 탕진해버리거나 술, 담배로 써버리는 불성실한 사람.
진 포켓몬은 아무 곳에나 버리고 온다고도 한다. 옛날엔 남들처럼 순례여행도 하고 배지도 몇 개 따낸

이력이 있다고는 하는데 글쎄… 예전에 기르던 포켓몬들은 이미 다 도망가버렸을 정도로

트레이너로서 성품도 최악...이라는 이야기가 아주 소문 뿐이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맡은 일은

반드시 완수하는 성실함과 정직함을 가졌다. 어린이와 약자에게도 '상대적으로 관대'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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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부터 다시 시작이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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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197cm, 골격이 크고 마른 몸이지만 최근엔 살이 좀 붙기도 했고, 구부정했던 자세가 좋아져 원래 컸던 체격이 더욱 돋보인다.

너저분하게 기르던 장발은 뒤로 모아 묶었다. 캠프 초기에 비해 훨씬 사람다운 꼴을 갖춘 듯. 이전보다는 훨씬 봐줄만하다.
사납기는 여전한 얼굴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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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및 특기

타고난 피지컬이 있어 몸을 쓰는 일이라면 뭐든 평균이상은 해낸다. 이런 망나니같은 생활을 이어갈 수 있게 해주는 밑천. 유일한 재산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그 중에 가장 잘 하는 것은 볼을 던져 포켓몬을 포획하는 일. 
나름대로 순례여행을 하며 배지를 딴 경력이 있다고 말하는 만큼 배틀이나 육성에 대한 지식은 제법 있는 듯. 단순한 허세로 하는 말은 아닌듯 하다. 그 외엔 야생에서 먹을 수 있는 것과 먹을 수 없는 것을 구분해 내는 눈썰미가 탁월한 정도.

망나니 건달생활을 청산한 현재, 개인 트레이닝, 피칭연습 등 몸을 움직이는 시간 외에 최근 재미를 붙인 것은 책읽기, 스도쿠 등 조용히 집중하기 좋은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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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점

머리가 나쁜 것도 아니고 소통하는 데에는 아무 지장 없지만 쓰는 것 만은 유독 못한다. 최근 사전을 쓰기 시작하면서 조금 나아졌다. 보고서를 쓸 때 가끔 틀리는 맞춤법과 악필은 여전하지만.

​언젠가 뒷골목을 배회하는 야생 포켓몬을 어딘지도 모를 곳에 팔아넘기고 값을 받은 일이 있다.

단 한 번이지만 분명한 범죄행위 였음을 스스로도 인지하고 있으며 이 주제에 대해 말하는 것을 매우 꺼려한다.

미각에 문제가 있어 맛을 잘 느끼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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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사항

포획을 하는 일에는 재능이 있지만 그 적성으로 야생 포켓몬을 잡아 내기배틀에 쓰고 방생하는 것을 반복.

‘강한 포켓몬’에 대한 집착은 날로 강해져 래리박사의 포켓몬에 손을 대는 것에 이르러 결국엔 붙잡혔다.

당시엔 경찰에 넘겨질 뻔했으나 기라솔의 제안덕에 전과를 얻는 것 대신 봉사의 일환으로 캠프의 인솔보조(노예)로 참가하게 되었다.

갱생?을 목표당하고 있기에 매 주 선행을 보고하며 포켓몬을 육성하기로 한 것. 

그렇게 ‘임시 파트너’가 된 것은 의젓하고 잘 참는 성격을 가진 금빛의  파이리. 

이따금 훈련을 핑계로 게인에게 심한 대우를 받는 것이 무섭기도 하지만 트레이너(파트너)로 받아들이고 따르는 듯 하다.

게인에게는 04(공사)라고 불린다. 그때그때 자기가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눈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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