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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알리버(Aqualibur)

에메랄드 저스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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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I 21세

성별 I 여

​출신 I 호연지방 · 해안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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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평가

가라르지방 바우마을에서 3개월 전부터 활동하기 시작한 히어로 캐릭터 컨셉의 해양 경찰.
처음 활동을 시작했을 당시,

말없이 팔짱 끼고 바다만 바라보고 있어 캐릭터 등신대로 오해받기도 했다.
평소 특정 수요층에만 먹힐, 피부를 조금도 보이지 않는 갑주무사를 모델로 한 슈트 차림에 말수가 적어 첫 인상으로 무섭고 이상한 사람이란 느낌을 주지만 그 언행을 가만 지켜보면 자기 일에 열심히이고 주변을 잘 살피는 타입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종종 바우마을의 등대 옆 공터에서 히어로쇼 공연을 하고 있으며 컨셉답게 정의로운 느낌은 확실히 주고 있어 어린 아이들에게 특히 인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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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내기 해양 경찰 히어로, 아쿠알리버. 
... ... 뭔가, 더 필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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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참고는 카뉼님(@Kanull_pic) 커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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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168cm, 색이 다른 갑주무사의 모습을 딴 히어로 슈트 차림. 갑주 덕에 늘씬하면서도 강인한 인상이 포인트. 길게 늘어뜨린 빛나는 더듬이는 슈트 내 장치의 조작으로 숨길 수도 있다.
키가 큰 편은 아니나 워낙 슈트 핏이 좋기 때문에 원래 키보다 꽤 커보인다.
히어로 헬멧 안쪽에는 장밋빛 숏컷과 에메랄드색 눈동자가 감춰져있지만 좀처럼 드러내고 싶어하지 않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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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및 특기

취미는 수영과 세일링 요트. 바우마을의 특징 상 쉬는 시간에 수영보다는 요트를 즐기는 일이 많았던 편. 옆에 물 포켓몬들이 헤엄치는 모습을 보면서 같이 항해하는 느낌을 좋아한다. 아무 생각없이 물(계곡, 호수, 바다 관계없이)을 바라보는 것도 즐기는 모양.
몸을 날렵하게 움직여야 하는 일에 능숙하며 그런 몸놀림을 바탕으로 히어로쇼에서는 경쾌하고 절도있는 퍼포먼스를 펼친다. 그 외에도 시력이 좋아 제법 멀리 있어도 구조나 도움이 필요한 사람과 포켓몬 등을 금방 발견하기도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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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점

의외로 포켓몬들을 대할 때 종종 흠칫하는 모습을 보인다.
자기가 포켓몬을 다치게 할까봐 인건지, 그게 아니면 포켓몬을 무서워하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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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사항

'아쿠알리버'라는 활동 예명은 '아쿠아(Aqua)'와 '엑스칼리버(Excalibur)'의 합성어. 서장님이 지어주셨다.
본래는 호연지방 해안시티 출신이나 현 거주지는 가라르지방의 바우마을이다. 가라르지방에서 지내게 된 시간은 6년 정도.
해양 경찰이 된 지는 반 년 정도 되었으며 그 전까지는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요트 대여점에서 일하고 있었다.
해양 경찰이 되고 나서 3개월이 지난 다음에야 갑자기 이런 컨셉을 고수하게 된 이유는 몇 개월 전에 알로라 지방으로 여행 갔을 때 생긴 일 때문이라고.
이 아이디어를 제시했을 때 신선하고 해양 경찰의 이미지가 친근해질 수 있을 것 같다며 서장님이 흔쾌히 허락하여 현재의 모습으로 일할 수 있게 됐다. 
그 시절에는 이 세상에서 정말 드물게도 포켓몬 트레이너가 될 생각이 하나도 없던 평범한 해양 경찰 신참이었으며 포켓몬 트레이너가 되고자 마음을 먹은 것도 비교적 최근 일. 그렇게 망설이고만 있다가 트레이너 캠프 모집 공문을 보게 되어 참가 신청을 하게 되었다.
첫 여행을 플로레지방에서 하기로 했으니, 첫 파트너도 플로레지방의 스타팅 포켓몬과 함께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되어 고민 끝에 보랏빛 코의 수댕이와 만났다.
어린 물결이라는 의미로 ‘아랑’이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친해지려 노력하곤 있지만 생각 이상으로 변덕이 심해 난처한 일이 잦은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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