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카르마.png
world_08.png
카르마 베르라르_2부.png

길을 추구하는 개척자

카르마 베르라르

Karma Verlar

l    남   l    77   ㅣ  드래곤   l   175cm   l    64kg   |

플필_09.png
틀.png
틀.png
틀.png
틀.png

표리부동

평소에는 얌전한 편이지만 다소 퉁명스러운 말투. 5년이라는 시간동안 같이 지낸 덕인지 이전보단 유해졌다. 감정 표현이 솔직해 기쁨,슬픔을 쉽게 눈치 챌 정도로 잘 보이지만 그리 보이지 않으려고 행동하는 편. 유독 부끄러움을 많이 타기 때문에 그런 상황에선 얼굴이 붉어지거나 말을 더듬거나 혀를 깨무는 등의 행동을 보인다.

고집이 세보이지만 냉정히 뒤돌다가도 조용히 돌아와 도와주기도 하는 츤데레 기질을 보이며 남의 호의에 썩 익숙하지 않아 처음엔 의심하는 자세를 갖추기도 한다.  내심 기뻐해하니 선물이라도  받으면 꽤 소중히 여기며 가지고 다닐 정도로 어리숙한 면이 보인다.

 

자존감과 자존심

스스로 뿐만 아니라 베르라르라는 드래곤 일족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고 자존심이 높아 남이 무시하는 태도를 보일 땐 화내기도 하지만. 아직까진 마음가짐일뿐, 자존감이 그리 높지 못한다. 실패를 굉장히 싫어하며 무언갈 실수나 사고 쳤을 때 하루종일 신경 쓰기도 하며  눈치를 많이 본다.


 

성실, 순수함

평소의 행실에서 보이는 것과 다르게 성실하며 자신이 맡은 일은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 순수하기 때문에 흥미를 가지거나 좋아하는 일을 위해서 철저히 배우려하고 실천하며 흰 도화지와 같이 흡수력이 빨라 금방 터득하기도.
다만 의도치 않게 본인에 의해 실패하거나 실수를 하는 걸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굉장히 예민하게 반응하며 자책하고 침울해져서 괜스레 짜증을 내기도. 그럴 땐 위로해주거나 좋아하는걸 쥐여주면 좋아할 것이다. 그런 성실한 부분이 있지만 그에 반해 자신이 싫어하거나 관심이 없는 쪽에는 전혀 반응을 보이지 않으며 산만해져 주의를 받기도 한다.

플필_13.png
틀.png
틀.png
틀.png
틀.png

외형

타오르는 불꽃과 같은 몸과 유독 끝이 날카로운 뿔과 날개, 그리고 긴 꼬리를 가진 드래곤. 이전보다 조금 더 자라 35m가 되었다. 의태를 갖춘 어린 소년의 모습은 근 5년간 밤마다 지독한 성장통을 겪었는데  그만큼의 키가 자라 이전에 비하면 꽤나 성장했다. 그의 본래 몸통 색이 연상 되는  붉은 색의 머리카락은 좀 더 길어 하나로 묶었고 어두운 남색을 띠는 두 쌍의 뿔이 더 두드러진다. 다소 창백한 피부를 가졌으며 사나운 인상, 날카로운 이빨. 두 눈은 은은하고 날카롭게 비춰지는 푸른 색의 눈을 가지고 있다.

 

베르라르

그를 뱃속에 품고있으면서까지 각지를 돌아다니던 부모님은 불행하게도, 그가 알로부터 세상에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아 몬스터로부터 세상을 떠나게 된다. 불행 중 다행으로 현재 그의 보호자인 드래곤이 그를 거둬 키워내  큰 무리없이 자라날 수 있었다. 그렇게 자라나며 그는 의태에 익숙해지고 생활하는 방법을 터득해 나갔다. 

베르라르 일족은 대체로 정이 깊다. 먼길을 떠나온 발자취 속에서도 많은 것을 기억하고 일기장을 작성하듯 기록해두며 이를 소중히 여기며 살아간다. 다만 이러한 성질은 과거에 얾매여 나아가지 못하는 경우가 생겨왔다고 전해지는데 부모님의 벗이자 현재 그의 보호자인 드래곤은 예로부터 그 일족을 지켜본 시간이 많아 이와 같은 현장을 목격했으며 언젠가 파멸에 이르게 될 것이라면 교류를 끊는 것이 좋다 판단하여 외부와 더불어 카르마에게 부모님의 이야기는 자주 해주지 않았다.

 

아티팩트

부유 램프 형태의 아티팩트. 불꽃의 브레스를 넣어 평소에는 푸른 빛의 불꽃이 보이지만 아티팩트의 힘을 사용하면 점점 태양과 같은 노란색을 띤다.

 

호불호

식성은 좋은 편. 가장 좋아하는 것은 바짝 구워낸 고기. 최근 고기만을 고집하기 시작하더니 고기만 먹기 시작했다. 말 그대로 편식하는 중… 쓴건 여전히 제일 싫어한다. 다양한 꽃을 좋아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꽃은 개나리.

취미와 특기

취미는 이전과 동일하지만  최근에는 선물 받은 악기로도 연주를 시도하고 있다. 능하지는 않지만 쉬운 코드는 치는 정도.

카르마_추가2.png
플필_17.png
틀.png
틀.png
틀.png
틀.png

아라셀리 :: 버킷리스트의 동행자

끝까지 포옹하겠다던 아라셀리와 끝끝내 도망치던 카르마는 결국 천천히 다가가는 것의 시작으로 버킷리스트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다만 이 목표를 위해 만들어졌던 약속은 조금 변절되어 두서없이 생각나는 대로 써서 보내는 짧은 낙서와, 같이 하자고 생각난 계획을 적어 보내는 용도로 사용되고 있는 것을 보고 있자니 당황스러울 뿐이지만, 그런 아라셀리가 싫진 않으니까요. 점점 그에 맞춰 긴 계획만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본 사이트는 1920X1080 화면 사이즈에 맞춰 작업되었습니다.

© Copyright 2022 Dragontale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