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rkdajfn.png
world_08.png
머루_성장전신_축소.png

어둠의 동인 작가

강 머루

Kang Meoru

l    남   l    23   ㅣ  차원이방인   l   181cm   l    67kg   |

플필_09.png
틀.png
틀.png
틀.png
틀.png

1. 근성

본래도 근면 성실한 성격이었지만, 5년이 지나면서 악다구니란 게 생긴 모양이다. 누가 이기나 해보자 하는 전투적인 마음으로 작업을 할 때가 많아졌다.

 

2. 정이 많은

그래도 여전히 오지랖도, 정도 많다. 자신도 인지하고 있고, 인생 피곤하게 살게 생겼다고 불평하지만… 이미 늦어버렸다. 아가페적 성향보다는, 소시민적인 애정에 더 가깝다.

3. 여전한 정적

5년의 세월이 지나 다소 변한 것이 있으나, 그것 외에는 당신이 잘 알고 있던 강머루. 여전히 조용하지만, 유리성의 다른 사서들에겐 좀 말이 많아진 경향이 있다. 주변 사람들에 대해 전보다 편해진 걸까!

플필_13.png
틀.png
틀.png
틀.png
틀.png

▶️외형

곱슬거리는 머리카락은 여전하나, 아카식 레코드에서 생활하며 머리를 기르게 되었다. 뭔가 심경의 변화가 있다기보단… 귀찮아서 자르지 않고 대충 다듬는 모양이다. 다크서클이 짙게 내려와서 인상이 더 나빠진 감이 있다. 모노클은 그 인상을 좀 더 개선하고자 착용한 거지만… 과연?

 

▶️여전한 취향

여전한… 오타쿠. 좋아하는 것은 바뀌지 않았다. 
아마 5년간 함께 지내며 이 녀석이 자신의 로망을 재현해보겠다고 묘한 걸 만드는 걸 심심찮게 봤을 것이다.
어쩌면 당신은 그간 그가 내뱉는 차원 너머의 단어에 대해 익숙해졌을지도 모르겠다.

 

▶️5년간의 강머루

-집필 활동은 계속한 모양이다. 계절서가 아닌 글이나 그림들을 만들어왔다. 내용은 어째 경계 너머의 오타쿠 향기가 진한 것들이 대부분이다…
-사서로서의 삶엔 어느 정도 익숙해졌지만, 마법사 후보로서의 부담감, 경계 너머에 두고 온 여러 미련들로 인한 스트레스가 상당했던 모양. 그래서인지 만나보면 알코올, 니코틴, 카페인 셋 중 하나에 찌들어 있다.
-돌아가고 싶냐는 질문엔, ‘돌아가고 싶지만, 지금 당장은 아니다.’라는 답변을 남긴다.

 

▶️기타

-방의 딩딩들과 핀핀들이 기적의 공존을 이루어냈다고 한다… 아니었으면 다 내다 팔 생각이었는데.
-이제는 발소리를 낼 줄 알게 되었다.
-안줏거리나 야식에 꽤 도가 텄다.
-지금도 싸우는 것은 그리 반기지 않는다. 해야 하니까 할 뿐. 
-무기나 아티팩트를 다루는 솜씨는 5년 전보다 나아지긴 했다. 원거리 계열 무기 쪽을 더 잘 다루는 편. 

 

 

머루기타.png
플필_17.png
틀.png
틀.png
틀.png
틀.png

오즈마 티펫

  인형동호회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함께 인형을 만들어왔다. 머루가 경계 너머의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오즈마가 수예 기술을 전수해주며 갖가지 작품들을 만들었다. 오즈마가 좋아하는 동물 봉제인형에서부터, 머루가 만들고 싶었던 경단인형과 인형 옷까지!

시그드리파

  낯선 세계로 흘러들어와 마법사의 제자가 된 지도 어언 5년. 시그드리파의 배려와 호의를 알고 있기에, 그에 보답하려고 노력하며 배움에 힘써왔다. 경계 너머의 고향을 그리워하여 그곳에 돌아가고 싶다고 생각하는 한편, 이곳에서 주고받은 정을 마냥 외면하지 못하는 상황. 최후엔 어느 선택을 할까, 그런 고민을 하며 시그드리파의 제 1 제자로서 지내왔다.

​진진

  우리 동생. 형이라고 불러주는 진진이 귀엽다. K슬랭 뿐만 아니라 이따금 진진에게 경계 너머의 아이디어도 알려주곤 했다.

본 사이트는 1920X1080 화면 사이즈에 맞춰 작업되었습니다.

© Copyright 2022 Dragontale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