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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욕망하는 자

에니스 비

Ennis Bi

l    여성   l    23   ㅣ  인간   l   209cm   l    99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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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느긋한 맹수

“ …그래. ”

나이가 들어가면서 맹했던 성격은 더욱 느슨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설렁 설렁 움직이는 모습에 나른한 목소리, 행동에는 여유가 생겼으며 말에는 융통성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변화 하나가 드물었던 얼굴에는 가벼운 미소와 이런저런 움직임을 주는 것 또한 능숙해졌습니다. 조금 더 성숙해졌다고 생각하면 그만입니다.

2. 단단한 행동파

일단 생각난게 있으면 움직이고 봅니다. 시간은 드래곤조차 기다려주지 않으니까요. 일단 가능할 것이라 단정짓습니다. 이미 생각과 결론을 내렸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의견을 굽히지 않지만  그만한 성과를 보이기도 하지요. 행동파인것을 보면 게으름과는 거리가 꽤 멀어보이지만 스스로가 결심하기 전까지 움직이지 않으려 하기도 해서 별 다른 일이 없는 이상은  느긋하고 여유롭게 살고 있습니다.

3. 황포한 욕심쟁이

“ 내 것이 되지 않겠습니까? ”

마음에 든 것은 제 손안에 있어야 합니다. 인간의 특성인지는 몰라도 그래요. 알고싶은건 알아야하고 가지고 싶은건 손에 넣고 싶어하지요. 그 방식이 갈취로 이어지진 않습니다, 당연히 가져야 할 것을 가진 것 뿐이니 누가 무어라 하겠습니까. 허용된 방법을 전부 해서라도 가질 수 있도록 만드는 것 그것이 그의 삶이자, 욕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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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의 나라 윈터윈덤의 출신.

L  : 욕망하는 모든 것.

H :  추위

  • 추위에 강한 편이다. 출신도 그렇지만 몸 자체가 뜨거운 편.

  • 생일은 6월 21일.

  • 눈을 좋아하지 않는다. 푸른 초원을 사랑한다.

  • 늘 식사전에 기도를 올린다.

  • 어쩌다가 죽게 되었는지는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한다.

  • 인간, 성인식을 치뤘다, 여성으로 변화했다.

  • 저의 요람은 달맞이 꽃, 

  • 새로운 취미는, 느리게 숄을 움직이며 추는 춤과 현악기의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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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연

5년전의 유리성에서의 첫 만남으로 친구가 되었던 사람. 이것저것 두려움과 떨림이 많아보여서 눈길이 가기도 하고 행하는 태도나 능력에 비해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없어 의아하기도 한 사람이지만 손에 얻은 관계에 대한 소유욕, 나아가려는 의지가 장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에게 상냥한 친구로서 있을 수 있길 바라고 있습니다.

아라셀리 :: 132년의 계약 친구

5년 전 어느 날 에니스의 성별분화에 관련된 내기로 시작되었던 이 구두 약속은 후에 실제로 지장까지 찍힌 계약서가 되어선 서로의 방에 차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아라셀리는 여기서 끝낼 생각이 없는지 계약연장을 노리며 틈틈이 에니스의 수명연장 의사를 살펴보는 모양입니다. 이 의욕에 재뿌리는 (전적으로 아라셀리 입장에서) 못된 이야기를 하면 가끔 깨물기도 하고요.

에니스 비

소울체인 파트너이자, 오랜 시간동안 가깝게 지내온 친구

5년 전, 꽃밟기 축제 때 소울체인을 하기로 약속한 파트너이자 오랜 시간동안 가깝게 지내온 친구. 그에게 건넨 것은 자신이 받았던 드림캐쳐와 같은 드림캐쳐 팔찌. 증명이나 확실한 것을 좋아하는 에니스이기에 팔찌를 만들 때 그가 자신의 날개에서 빼온 깃털을 몇 개만 빌려 팔찌로 만들어서 건네 주었다.

파트너이기에 가깝게 지냈왔던 그들이지만, 2년 후, 마르카가 모종의 연유로 인해 심경적 변화가 생겨 이전보다 만큼은 지내고는 있지는 못한 편.

그러나 이는 마르카에게만 한해서 나타내는 말이고, 정작 상대인 에니스는 그런 마르카를 보며 오히려 다가가고, 맘을 추스리고 일어날 수 있을 때까지 파트너이자, 그리고 오랜 시간동안 가깝게 지내왔던 친구로서 옆에서 조용히 도와주고 있다.

그런 그를 보며 마르카 또한 비록 자신은 변했어도 에니스에게 받은만큼은 돌려줄 수 있도록, 다른 이들처럼 자신이 조금이라도 극복할 수 있게 도와준 것이 미안하고 고마워서라도 최대한 예전처럼 대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자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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