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dpzlemsk.png
world_08.png
tjdwkdwjstls2.png

익명 지원

​관철의 연금술사

에키드나 트리스메기스투스

Echidna Trismegistus

l    여성   l    96   ㅣ  드래곤   l   158cm   l    51kg   |

플필_09.png
틀.png
틀.png
틀.png
틀.png

 

 

엄격한, 자존심 강한, 성실한

  • 원칙주의에 융통성도 없고 성격도 그렇게 좋지 못하다. 자신의 생각에 어긋나는 것이 보인다면 망설임 없이 그자리에서 바로 말하게 되는데, 이때 태도가 사람에 따라 건방지게 보이는 탓에 자주 오해 아닌 오해를 사기도 했다. 또 자유분방한 성격인 사람이 이런 에키드나를 본다면 많이 답답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다.

  • 누군가에게 자신의 약하거나 지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 덕분에 의외로 사소한 도발에도 잘 넘어가는 편에, 자존심을 건들면 쉽게 욱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단,  말 수가 적고 웬만하면 조용히 넘어가자는 성격이기 때문에 큰 리액션은 기대하기 힘들다.

  • 하고 싶은 일이나 해야할 일은 물론, 귀찮다 여기는 일에 직접 끼어들지 않지만 한 번 끼어든 일에는 성실하게 임한다. 무엇이든 ‘확실히’ 해내는 것이 중요하고 모든 일의 첫걸음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잘 해내면 좋지만 잘 해내지 못해도 끝까지 해내는 것을 우선으로 둔다.

플필_13.png
틀.png
틀.png
틀.png
틀.png

그의 5년

  • 5년이란 세월은 드래곤에게 있어 짧은 시간이고, 에키드나 그에게도 예외는 아니었을까. 사서로서의 생활은 평탄하게 이어가며 5년 동안 그에게 큰 변화는 없었다. 있었다면 안경을 바꾸거나, 키가 조금 컸다거나, 조금 더 성숙해졌다거나, 머리를 바꾼 정도. 심지어 양어머니와 동생의 안타까운 죽음을 겪고서도 변화는 일어나지 않았다. 상처를 입거나 힘들어하는 기색 조차 없었기에, 누군가에겐 오히려 이상하게 보였을 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에키드나가 생각하는 애정이란, 그리고 그것의 예우란…

마법사 케투스

  • 마법사가 되어달라는 카슈미르의 내기를 받고 어느덧 4년이 지나갈 쯤, 윈터윈덤의 수도 크산턴 중앙에서 돌연히 재앙이 나타났다. 언뜻 드래곤의 외형을 했지만 까맣고 녹아내리는 듯한 모습은 그야말로 재앙이란 이름에 알맞는 것이었다. 재앙 자체의 힘은 여타 재앙보다 현저히 낮았기에 직접적인 인명피해는 적었으며 란드그리드의 손으로 손쉽게 정화가 이루어졌다. 재앙의 정체를 알고자 조사를 진행하던 중 탄생의 근원지로 보이는 저택에서 숨을 거둔 마법사, 예언가 ‘케투스’와, 그의 일기장이 다수 발견되었다.

  • 일기장의 내용은 자신이 양자로 맞이한 딸과 아들에 관한 것, 아들의 몸상태, 경과가 대부분이었으며 그리고 끝엔 그가 할 수 밖에 없었던 ‘선택’에 관한 것이었다. 일기장의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재앙이 생겨난 원인에 케투스가 깊게 관여되어 있다는 사실은 널리 퍼져나갔다.

  • 일기장과 저택에 있던 자료는 란드그리드의 도움으로 유일하게 살아있는 ‘가족’에게 넘어갔다는데…

재앙 게리온

  • 윈터윈덤에 돌연히 나타는 재앙의 이름은 ‘게리온’. 생전에 어떤 드래곤이었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오염에 뒤덮힌 외형, 그리고 이상할 정도로 약하다는 것이 특징이었다. 그렇게 별볼일 없는 재앙으로 기록되나 싶었지만…

  • 재앙 게리온 발생 후 약 한 달이 지난 시점, 갑작스레 윈터윈덤 수도에서 전염병이 유행했다. 오직 드래곤만이 걸렸던 이 전염병은 병의 근원이라 추정되는 재앙 게리온의 이름을 따 ‘게리오네스’로 불리우며 현재까지도 윈터윈덤을 넘어 수많은 드래곤을 위협 중에 있다.

  • 전염병의 발생 이후 1년간은 마땅한 치료법이 없어 윈터윈덤에서나, 다른 나라에서도 큰 골칫거리였다. 하지만 이도 익명의 연금술사의 도움으로 치료제, ‘헤라크’가 완성 되면서 람피온을 시작해 각지에 헤라크이 보급되며 차후 게리오네스의 위협은 사그라질 전망으로 보인다.

기타

  • 좋아하는 것은 청소, 조용한 장소, 따뜻한 음식, 단 음식.

  • 싫어하는 것은… 많다. 그 중에서도 시끄러운 것, 말을 두 번 하게 하는 것, 독서 중 말 거는 것, 더러운 것, 자신을 5초 이상 보는 것, 안경에 손을 대는 것, 추운 장소, 신 음식… …등등….

  • 취미로는 목욕과 독서, 요리가 있다. 특히 요리는 연금술의 힌트를 얻을 수 있다는 소문을 듣고 최근 시작한 취미이다. 무뚝뚝한 면모와는 달리 의외로 손재주는 있어서 맛은 있다.

  • 습관…과는 조금 다르지만, 약간의 결벽증이 있다. 안경이 조금만 더러워져도 닦거나, 늘 장갑을 끼우고 다니거나, 옷이 흐트러지면 잘 펴거나… 이 정도라면 조금 깔끔한 걸 좋아하는 사람 정도겠지만, 여기서 더 나아가 자신이 허락하지 않은 무언가가 자신에게 닿는 것을 정말이지 싫어한다. 다른 누군가가 무언가를 묻혔다면… 화까지 내지는 않지만 누가 봐도 기분 나쁜 티를 내고야 만다.

  • 가지고 다니는 물건은 여분 안경, 안경닦이 두 장, 안경줄, 손수건 두 장, 회중시계, 펜던트. 간혹 수제쿠키를 가지고 다니기도 한다.

플필_17.png
틀.png
틀.png
틀.png
틀.png

본 사이트는 1920X1080 화면 사이즈에 맞춰 작업되었습니다.

© Copyright 2022 Dragontale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