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나이
성별
출신
발레리
36세
남성
플로레지방 · 켈티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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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것을 하기 위한 여행이니까, 느긋하게,
보물찾기 즐겨보자고~?
한마디
포레스트 키퍼

“발레리는 제가 어릴 적부터 함께 어울리던 소꿉친구예요. 가끔 장난이 심하고 마이페이스지만, 기본적으로 상냥한 녀석이에요.“
- 캠프 추천인, 기라솔
공인 트레이너임에도 매스컴에 잘 드러나지 않다보니 일각에선 그의 정체를 포켓몬이 둔갑한 사람이 아닐까 하며 수상하게 여기고
있지만 과거를 아는 사람들은 발레리를 장난스럽고 자유분방한 사람이며, 생김새나 행동에 비해 친절한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포켓몬 캠프의 트레이너들에게도 역시 든든한 뒷배가 되어 여행을 보조해 줄 것입니다.



외관
188cm, 창백한 피부의 깡마른 체형, 붉은 색이 섞인 은발, 늘 웃는 얼굴이 시너지를 이뤄 미스테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남자입니다.
펑크 스타일의 가죽바지에 검은 워커, 나뭇잎 패턴이 두드러지는 티셔츠를 착용하고 있으며 그 위에 켈티스 전통 문양을 수놓은 조끼와 니트 가디건을 걸쳤습니다. 목에 두르고 있는 낡은 천은 영계의 천으로, 종아리 언저리까지 늘어져 흔들립니다.

취미 및 특기
리그 소속의 프로 트레이너로 고스트 타입의 전문가로 알려져 있으나 발레리의 공식 배틀 자료는 그가 소년 시절 촬영된 오랜 데이터가
전부로, 촬영한 카메라맨들은 전부 으스스한 경험을 했다는 이유로 배틀 레코드는 거의 남아있지 않습니다.
좋아하는 것은 꽃, 축제, 아이스티와 건포도 쿠키. 말라보이는 몸에 비해 맷집이 좋고 힘이 셉니다.
저녁 노을 해변을 산책하는 것을 즐기며 손끝이 섬세하여 무언가를 조각하고 만드는 것을 잘 합니다.
영매사인 어머니를 닮아 타인이 볼 수 없는 영역의 것을 보는 영안을 가지고 있지만 구태여 드러내지 않습니다.

약점
가족과 고향이 각별한 스테레오타입의 켈티스 주민으로 특히 친구들 사이에서는 자기가 업어 키운 여동생을 애지중지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과보호를 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동생에 대한 일이라면 본의 아니게 마이페이스를 잃고 나사 빠진 모습을 보이거나 합니다.
또, 현대인이 맞는 것인지 싶을 정도로 기계 다루기에 서투릅니다.
그럼에도 최첨단 물건에 대한 흥미는 있어 딩동을 맡기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기타사항
풀네임은 발레리안 센트란투스(Valerian Centranthus).
현재 플로레 리그의 일원 중 가장 오랜 기간 사천왕 랭크에 머무르고 있는 사내입니다. 4년 전, ‘재의 날’ 이후로 플로레 리그의 지시로
인해 ‘잠드는 탑’에서 숙식하며 묘지기로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작년 가을 메모리 포켓몬 체육관이 신설되자 소리소문없이
고향으로 돌아와 리그 업무가 없을 때에는 만월숲의 숲지기로 근무하며 아버지 밑에서 목공업자 일을 배우며 느긋하게 살고 있다가,
오랜 친구인 기라솔의 부탁을 받아 래리 박사님의 트레이너 캠프 인솔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행에 동행하는 포켓몬인 ‘꽈리’는 여동생이 한달 전 숲에서 구조한 미아 포켓몬으로, 이번 순례여행으로 세상을 경험시켜주었으면
좋겠다는 부탁에 어영부영 떠맡게 된 포켓몬입니다. 본래 함께 지내고 있던 고스트타입 포켓몬들도 경호 겸 캠프 트레이너들의 근방에
배회하고 있는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