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나이
성별
출신
칼
35세
남성
플로레지방 · 스타샌드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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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이 녀석...
한마디
한량


인물정보
사방팔방 온몸에 새겨진 흉터들과 덩치만 보면 마을에서 눈에 띌 법도 한데 그를 아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그나마 알려진 거라곤 한 달전부터 거주하기 시작한 스타샌드시티에서 언제나 10m 이상 멀어지지 않는다,
그리고 자주 불리는 말로는 시간 많은 낚시꾼, 세월을 낚는 게 아니냐, 의욕 자체가 없는 사람, 하품할 때 제일 표정이 이상적인 사람.
저 수식어들로 봐선 이 캠프도 제 의지로 등록하지 않았을 게 분명합니다. 일단 추천인의 친척으로 소개된 모양이지만요.

외관
185cm, 101kg. 회색 머리카락, 보라색 눈, 날카로운 눈매
까무잡잡한 피부, 덩치가 있고 두꺼운 몸
얼굴과 팔에 흉터가 있음
등에 마름모 모양의 문신이 있다.
(보는 사람 기준) 오른쪽 귀에 깃털 귀걸이, (보는 사람 기준) 왼쪽 팔목에 가죽 팔찌

취미 및 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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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집 근처로 들고 다니는 낚시대를 보아 낚시를 즐겨 하는 것 같지만 좀처럼 결과를 내지 못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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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낚시, 잠, 낚시, 잠, 낚시 잠. 즐겨 하는 것인지, 일상인지 구별이 가지 않을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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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하며 기다리는 시간 동안 나무 조각을 자주 깎고 있다.나뭇가지 하나로도 별 걸 다 만들어서 가끔 지나가는 포켓몬이나
아이가 잠깐 구경하고 갈 때도 있다고. 물론 그의 얼굴과 덩치를 마주하는 순간 뒷걸음질 쳐 없어질 때가 많았다고. -
그의 조각 실력은 정교하여 작은 나무 토막에 무늬도 새길 정도다. 그는 한 때 스스로를 예술가, 조각가라고 생각하고 있지 않았지만 최근에는 무슨 심경변화인지 나무 공예에 진지하게 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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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에 성실해서 짐 옮기는 등 체력이 많이 드는 일에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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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것은 달달한 쿠키. 특히 그중에서 크게 초콜릿 칩 같은 단 칩이 박혀 있는 것. 그리고 낮잠.

약점
타인의 농담에는 웃을 수 있으나 정작 본인은 농담은 커녕, 웃긴 말을 잘하지 못한다.
그러니까 쉽게 말하자면 분위기에 자주 찬물을 끼얹는 사람. 농담을 말로 설명해줘야 이해하고 웃는 사람이다.
그리고 ‘타인’ 자체에 약하다. 타인의 부탁을 거의 거절하지 못하는 편이며 어떤 말에도 대체로 잘 넘어가는 편이다.
잘 속는다기 보다는 알면서도 넘어가는 타입.

기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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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플로레지방 스타샌드시티 출신으로, 오쿤 가족에 속해있다.
이 가족, 오쿤(okun) 가족은 대대로 문신하는 것이 특징이며 조부모님, 부모님, 친인척 그리고 그까지 한 명도 빼놓지 않고 문신을 했다.
모양에 의미를 담는다고는 하지만 크게 중요하지는 않다고 한다. 등에 있는 그의 문신이 뜻하는 건 ‘사방’. 플로레지방 출신이나
일찍이 부모님을 따라 신오지방에서 줄곧 자라왔다. 그렇기 때문에 플로레지방에서 그를 잘 아는 사람은 친인척 외에는 없다.
물론 그 또한 플로레지방에 대해 잘 아는 바가 없다.
플로레지방에 대해선 아주 어릴 적 기억에 남지 않을 때 있었을 뿐이라 부모님께 듣고 한 달 동안 보고 들은 게 전부이다.
한 달 전부터 부모님과 누나의 권유로 플로레지방 친척의 집에 하숙하며 지내고 있으며, 평소에 하는 일은 미용실과 서퍼 일을 하는 친척의 일을 간간히 도우면서 남는 시간에는 낚시를 하러 가는 것이다.
어느 정도 큰 사건들을 파악하고 있지만 자세하게 말하지는 못한다. 친척들과도 살갑게 지내지 않기 때문에 그들에 관해 잘 모르며 얹혀 지내는 게 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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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누나. 가족은 4인으로 되어 있다. 신오지방 물가시티에 본가가 있으며, 본래 부모님과 누나와 함께 작은 공예품을 파는
가게 일을 하고 있었다. 주로 가게에서 하는 일은 짐 나르기, 가게 고치기 그리고 판매할 나무 조각 만들기. -
파트너인 로스와는 첫 여행 때부터 함께 했으며 벌써 20년 째 함께 하고 있다. 나이에 비해 활발히 움직이는 탓에 언제나 로스에게 휘둘리는 트레이너다. 로스는 항상 칼의 머리나 어깨 위로 올라가 내려다 보는 것을 좋아한다고.
칼의 팔에 덕지덕지 있는 흉터와 상처의 원인은 로스라고 한다. 매일 다듬어 주지만 날카로운 발톱으로 긁어대며 여간 제멋대로
고집쟁이인 게 아니라 로스가 원하는대로 상황이 흘러가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는 제 파트너에게조차 약하다. -
타인을 부르는 호칭은 남녀노소, 심지어 포켓몬에게도 상관 없이 ‘○○씨’, 상대 상관없이 말을 편하게 하는 편이나, 상대가 요청하면 경어를 쓴다. 말투는 조금 거칠고 퉁명스러우나 성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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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실력은 경험만 엘리트 트레이너에 가까운 호프 트레이너 레벨에 머물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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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고민은 파트너가 살이 너무 찐 것. 하지만 부우부는 매일매일이 행복해 보인다. 놀랍게도 음식 조절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