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나이
성별
출신
초이스
30세
여성
하나지방 · 성신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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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야말로 거대한 찌리리공 뒤집기라니깐~?
한마디
네버엔딩 신드롬?! 동료는 만나자마자!


인물정보
하나지방 성신시티 출신의 트레이너.
첫인상만 보자면 짐짓 느긋하고도 경쾌해 보이지만 금세 게으른 마이페이스의 본성을 드러내고 맙니다.
빠르게 의욕을 가졌다가도 금세 식어버리기에 주변에서 못미더운 한심한 사람 취급을 자주 받습니다.
트레이너로서도 마찬가지.
실력은 있어 보이지만, 공식전 기록을 보면 성도, 호연, 하나, 칼로스지방 체육관 통과 및 리그 진출 기록과 비례하는 의문의 기권패로
가득 차 있습니다.
최근 2년 전부터는 성신시티의 본가에서 두문불출했던 모양이네요.
기권에 대한 대한 추측은 분분하지만 본인은 온갖 얼토당토않은 거짓말을 변명으로 일삼기에 평판은 떨어져만 갑니다.
반면 캡틴은 초이스의 이번 행보를 기대하고 있으며 이번에 초대장을 준 사람도 다름아닌 캡틴이라고 합니다.
본인을 포함한 거의 모든 주변인들이 초이스를 포기하다시피 했지만 이상하게도 캡틴은 초이스의 가능성을 믿습니다.

외관
162cm, 49kg. 누가 봐도 심보러를 연상시키는 스트리트 패션을 고수합니다. 염색모인지 뿌리 부분의 색이 조금 다릅니다.
움직이기 편한 워커를 신고 있지만 간혹 운동화를 신는 날도 있는 모양입니다. 구애안경 스타일의 선글라스를 포함한 모든 옷에서는
새 물건의 냄새가 납니다.

취미 및 특기
- 찌리리공 뒤집기를 사랑하며 여가 시간에는 늘 개인 휴대기기로 찌리리공 뒤집기를 합니다.
찌리리공 뒤집기 비공식 온라인 대회의 랭킹 1위라고 주장하지만 진위 여부는 불분명합니다.
애당초 그들만의 리그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그다지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 무늬만 베테랑은 아닌지 포켓몬, 특히 배틀학에 대한 지식 수준이 보기보다 높습니다.

약점
대인관계가 약간 서툴며 끈기와 근성이 지나칠 정도로 없고 많은 일을 쉽게 포기합니다.
이런 성품 탓에 실제로 갖춘 능력과 실력이 평가절하되며 본인의 자존감도 덩달아 낮게 나타납니다.
게다가 멘탈도 약한 편이라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면 자꾸만 회피하려고 합니다.
다만 이번 캠프를 기회 삼아 이것저것 고쳐 보려는 의지는 있다고 하네요.
캠프 완주가 목표이며, 조금은 더 자신에게 떳떳해지고 싶은 모양입니다.

기타사항
- 공식전 기록을 보면 기묘하기 짝이 없습니다.
성도지방, 하나지방, 호연지방, 칼로스지방에서 한번씩은 체육관 순회를 마치고 리그전 참전권까지 손에 얻은 기록이 있습니다.
하지만 챔피언 리그에 진입하려고만 하면 어김없이 기권해서 정작 리그전에 실제로 서 본 적은 단 한 번도 없습니다.
그간의 노력이 아깝게 왜 그랬는지를 물어 봐도 본인은 ‘찌리리공 뒤집기 본선 챔피언즈 리그에 나가야 한다’는 둥 온갖 얼토당토않은 거짓말을 변명으로 일삼습니다.
- 어떤 에어리어에 진입했을 때 가장 처음 만난 포켓몬만 자신의 엔트리로 삼는 특이한 습관이 있습니다.
만약 처음 진입하는 에어리어인데 처음 만난 포켓몬이 이미 엔트리에 있는 포켓몬과 같은 종류인 경우에는 그 다음으로 첫 만남을 가지게 되는 포켓몬만 엔트리로 들입니다.
스스로는 ‘만나자마자 룰’ 이라고 부르는 것 같습니다. 이유를 물어보면 항상 얼버무리지만요.
- 초대장을 건넨 파브로 캡틴과는 동네 이웃 사이입니다.
한때 트레이너스쿨에서 캡틴의 가르침을 잠깐 받은 적이 있고, 그것이 인연이 되어 최근까지도 꾸준히 교류를 이어 온 모양입니다.
다만 캡틴의 일방적인 오지랖에 가까워서 초이스는 캡틴의 간섭을 그다지 반기는 눈치는 아닙니다.
대신 이번 트레이너 캠프에 참여하면 더는 편지로 귀찮게 굴지 않겠다는 캡틴의 선언이 있었다고 하네요.
- 캠프의 파트너인 심심이는 원래 캡틴의 포켓몬으로 캡틴이 플로레지방에서 만났던 심보러의 자손입니다.
얼마 전 신기루 유적이 나타나던 날에 알에서 깨어났는데,
그저 우연의 일치이지만 어린 심심이는 심보러답게도 자신이 ‘저 유적이야말로 자신의 운명이 달린 환상의 유적’이라고 망상하고 있습니다.
그 탓에 플로레지방에서의 모험―언젠가는 자신을 운명의 유적으로 데려다 줄―을 학수고대하고 있습니다.
다만 캡틴은 포켓몬의 말을 할 수 없으므로, 그저 심심이가 여행을 떠나고 싶어하는 것 같아 보여서 초이스에게 캠프의 초대장을 건네면서 심심이를 함께 맡겼습니다.
- 심심이와 초이스는 처음에는 데면데면했지만, 초이스의 인생을 끌어치기했던 최근의 ‘찌리리공 뒤집기 비공식 최강자전’에서
심심이가 찌리리공이 있는 카드를 5번 연속 찍어서 맞추는 기염을 토했기에 순식간에 친해졌습니다.
그 덕분인지 이미지 쇄신 겸 급하게 새로 맞춘 스트리트 룩도 심보러와 닮은 것으로 신경써서 고르게 되었습니다.
-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오게 된 캠프인 듯하지만 위기를 기회로 삼으려는 마음은 갖고 있는 듯합니다.
특정 주제가 아니라면 되도록 잘 대답하고 상대를 도와주기 위해 애를 쓰려고 합니다.
별개로, 마이페이스적인 부분, 그럼에도 친절하려고 노력하는 부분, 포켓몬을 몹시 좋아하는 성격은 천성으로 보입니다.
- 매운 음식을 잘 못 먹습니다. 반면 달콤한 디저트류에는 사족을 못 씁니다.



